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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 나누며하나되기, 외국인 노동자 대상 템플스테이 실시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12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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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일, 천태종 춘천 삼운사서

(사)나누며하나되기는 4월 2일 경기북부 거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천태종 춘천 삼운사를 비롯한 춘천 일대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춘천 관광 및 삼운사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사)나누며하나되기는 4월 2일 경기북부 거주 외국인 노동자를 대상으로 천태종 춘천 삼운사를 비롯한 춘천 일대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춘천 관광 및 삼운사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경기북부 거주 외국인 노동자들이 천태종 춘천 삼운사에서 템플스테이를 체험했다.

(사)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도웅 스님·천태종교무부장)는 4월 2일 경기북부 거주 이주노동자 40명을 대상으로 천태종 춘천 삼운사(주지 월중 스님)를 비롯한 춘천 일대에서 ‘외국인 노동자와 함께하는 춘천 관광 및 삼운사 템플스테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상생과 포용정신을 기반으로 외국인 노동자의 권익향상과 다문화 사회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인도네시아·동티모르·몽골·미얀마·스리랑카·태국·네팔·키르키즈스탄·베트남·캄보디아·방글라데시 등에서 온 노동자들이 참가했다.

먼저 춘천 삼운사를 방문한 참가자들은 불교문화 해설을 시작으로 연등·염주 만들기를 통해 한국불교 문화를 체험했다.

한 참가자는 “처음으로 형형색색의 연등을 만들었는데 색다른 경험이었다. 불교문화에 대한 이해를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소양강 스카이워크와 강원도립 화목원을 방문해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구경하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동티모르에서 온 데오니시오 씨는 “한국에 온 지 1년이 안됐지만, 그동안 코로나19로 자유로운 일상생활을 못 했다.”면서 “오늘은 날씨도 좋고 한국의 아름다움을 직접 볼 수 있어 행복한 추억이 됐다.”고 말했다.

삼운사에서 연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삼운사에서 연등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는 참가자들.
소양강 스카이워크.소양강 스카이워크.
강원도립 화목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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