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 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김천시청,부산금정구청에 6천만원상당 따뜻한 나눔 실천

2월 13일, 김천시청·부산 금정구청 통해

나누며하나되기가 김천·부산 지역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6,000만 원 상당의 후원품을 전달했다.

천태종이 설립한 NGO 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김천·부산 지역 취약계층의 동절기 지원을 위한 생활용품을 후원했다.

나누며하나되기(이사장 개문 스님·천태종 사회부장)는 2월 13일 김천시청(시장 권한대행 최순고)과 부산 금정구청(구청장 윤일현)에 방문, ‘따뜻한 겨울나기 행복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홀몸 어르신, 한부모·다문화 가정, 어린이 등 지역 취약계층에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김천시와 부산 금정구에 후원한 물품은 총 6,000만 원 상당으로 △화장품 △장난감 △건강보조식품 △차 △에어컨 살균소독제 △KF 마스크 △백미 △핫팩 등 건강·생활·방역용품으로 구성됐다.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은 “경제가 어렵고, 한파까지 겹쳐 어려운 시기에 지역의 취약계층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천태종 삼대지표 중 하나인 애국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물품을 후원받은 윤일현 금정구청장은 “어려운 시기에 천태종에서 귀한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보내주신 정성스러운 마음을 관내 어린이 복지시설, 한부모 여성·어르신 생활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부산 광명사 주지 경천 스님,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이 부산 금정구청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나누며하나되기가 김천 시청에 3,000만 원 상당의 후원물품을 지원했다. 

전달식에는 나누며하나되기 정책실장 문법 스님과 김훈이 김천시 복지국장이 참석했다.

전달식 후 환담을 나누는 참석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