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나누며하나되기, 韓·日대학생 대상 역사탐방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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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8일, 서울 서대문형무소·조계사 등 방문
![(사)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18일 한국의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학생들과 일본 도야마대학교(富山大学)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https://cdn.ggbn.co.kr/news/photo/202309/54167_82599_279.jpg)
천태종이 설립한 NGO단체인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한국과 일본의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역사문화 탐방을 펼쳤다.
(사)나누며하나되기는 9월 18일 한국의 대진대학교 일본학과 학생들과 일본 도야마대학교(富山大学)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일 대학생 역사문화 교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상호 간 문화차이를 이해하고, 과거사에 대한 이해가 바탕이 된 양국 청년들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대문형무소 △대한민국 역사박물관 △고궁박물관 △통인시장 △조계사 등 서울 일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와사키 유키히코 학생은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프로그램이 서로를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면서 “이 기회를 잘 살려 계속해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대한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참가자들.](https://cdn.ggbn.co.kr/news/photo/202309/54167_82595_277.jpg)
![참가자들이 고궁박물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다.](https://cdn.ggbn.co.kr/news/photo/202309/54167_82597_278.jpg)
![이날 참가자들은 대한민국역사박물관도 관람했다.](https://cdn.ggbn.co.kr/news/photo/202309/54167_82598_279.jpg)
![독립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듣고 있는 참가자들.](https://cdn.ggbn.co.kr/news/photo/202309/54167_82600_271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