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 나누며하나되기, 부산·경남 취약계층에 후원품 전달
본문
2월 27일,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등 6개 기관에
![나누며하나되기는 2월 27일 11시 40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와 ‘경남지역 취약계층 방역물품·생필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https://cdn.ggbn.co.kr/news/photo/202303/52943_78257_5346.jpg)
천태종이 설립한 사단법인 나누며하나되기가 부산·경남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행복나눔을 펼쳤다.
나누며하나되기(총재 무원 스님·천태종총무원장)는 2월 27일 11시 40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와 ‘경남지역 취약계층 방역물품·생필품 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김종길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 회장, 윤미자 구호복지팀장, 이원섭 천태종 삼학사 신도회장 등이 배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종길 회장은 “기탁 받은 물품들을 꼭 필요한 취약계층에게 잘 배분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재난구호, 공공의료, 남북교류, 혈액사업 등을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사회봉사기관으로서의 활동에 매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나누며하나되기는 같은 날 다사랑복합예술회관·개금종합사회복지관·부민노인복지관·마산회원종합복지관·진해금강요양원 등에도 코로나19 예방물품과 후원품 등을 전달했다.
이날 나누며하나되기가 각 기관에 전달한 물품은 △KF마스크(10만 장) △손소독제(3,500개) △알콜 티슈(1만 개) △습기제거제(2만 개) △마스크팩(1만 개) △주방세제(500개) △고급치즈(100개) 등이다.
물품을 전달받은 기관들은 이달 내로 관내 취약계층에게 후원품을 배분할 예정이다.
![나누며하나되기는 같은 날 다사랑복합예술회관·개금종합사회복지관·부민노인복지관·마산회원종합복지관·진해금강요양원 등에도 코로나19 예방물품과 후원품 등을 전달했다.](https://cdn.ggbn.co.kr/news/photo/202303/52943_78258_5347.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