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 "지구야 아프지", 어린이 지구환경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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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사)생명존중 환경포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주최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후원한 어린이 지구환경교육 분리수거 현장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사)생명존중 환경포럼 (이사장 무원스님)과 천태종 (사)나누며하나되기 (이사장 도웅스님, 천태종 사회부장)는 불교환경연대 후원으로 10월 4일부터 11월 26일까지 어린이와 유치원생등 9개 보육시설과 교육시설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지구환경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지구환경교육은 지구야, 아프지 주제로 어린이들에게 찾아가는 꿈나무 환경교실을 통해 분리수거와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화분을 만들고 텃밭도 가꾸며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웠다.
환경교실 첫 시간은 바다 쓰레기로 고통 받는 돌고래 구하기로 인간이 무심코 버린 비닐봉지를 먹이로 착각해 생명을 잃는 수중 생물 이야기를 듣자 어린이들의 표정이 심각해 졌지만, 돌고래가 먹은 쓰레기들을 하나씩 떼며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배우며 어린이들은 선생님 말씀에 집중하며 지구와 생명체들을 위해 쓰레기를 함부로 버리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다 쓴 플라스틱 병에 공기정화 식물인 개운죽을 심으며 쓰레기 재활용 방법도 배우는등 놀이체험으로 환경보호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나누며하나되기 진창호 사무처장은 "자연에 대한 소중함, 또 지구에 대한 건강함, 또 어려서부터 하는 환경 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해서 교육을 준비했다"고 하면서 "아이들이 앞으로 살아갈 지구에서 건강함을 생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천태종 (사)생명존중 환경포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주최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후원한 어린이 지구환경교육 현장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사)생명존중 환경포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주최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후원한 어린이 지구환경교육 현장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사)생명존중 환경포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주최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후원한 어린이 지구환경교육 현장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사)생명존중 환경포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주최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후원한 어린이 지구환경교육 현장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
천태종 (사)생명존중 환경포럼, (사)나누며하나되기가 주최하고 불교환경연대가 후원한 어린이 지구환경교육 텃밭가꾸기 현장 (사진출처 : 천태종 나누며하나되기)